주일 오후....
직지사 주차장 들어가며 오른쪽 끄트머리에 단산가든이 있다. 식당 메뉴는 지례흑돼지 고추장 불고기와 우렁쌈장에 여러 가지 쌈채소가 유명하고, 바로지은 솥밥이 따끈따끈하여 밥맛도 좋다. ↑ 쌈과 황태양념구이, 흑돼지 양념구이, 고구마와 표고버섯 튀김, 고등어구이, 미역국이다. 잡채와 다슬기무침, 두부야채샐러드, 게장, 우엉조림, 도라지무침, 시금치나물 등인데 쌈은 리필이 되어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반찬이 식당 반찬 같지 않고 집밥처럼 맛이 있다. ↓ 저녁 식사 후 사명대사공원으로 가서 차로 한 바퀴 돌아보고 왔다, 아래 '평화의 탑'에는 창문마다 불빛이 새어 나와 환하게 비취어 보기 좋았다. 아들과 며느리가 오래 못 뵈어 죄송하다며 오전 예배드리고 집에 내려왔다. 며느리는 여러 가지 반찬을 가득 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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