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풍경 산책길 풍경 거실 한쪽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선인장이 꽃을 피웠다. 방학에 들어 간지가 20일이 지났는데... 뭐하고 지내느냐고 누가 물으면 딱히 이런 일 저런 일을 했다고 대답할 말이 없다. 전 같으면 겨울 나들이를 서 너 번은 갔을 텐데.. 짝꿍이 이사를 가고나니 마음 맞는 친구도 없.. 더보기 부항댐 ▲ 부항정 ▼ 부항댐 출렁다리는 총 95억원을 들여 2016년 착공하여 길이 256m, 폭 2m로 국내 두 번째(19.04.06. 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개장으로 2위로 밀림) 성인 1400여 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내진 1등급으로 특히 중간 부분 바닥에 투명유리가 설치돼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아찔한 .. 더보기 새아침 2020년 1월 1일 우리 집 베란다에서 찍은 아침풍경 새해아침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 구름이 잔뜩 끼어 일출을 못 볼 줄 알았는데.. 8시가 되니 구름사이로 해님이 잠깐 얼굴을 내밀어 얼른 폰에 담았다. 또 한해가 가고 새해가 왔다. 이곳저곳에서 음성으로 문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더보기 도리사의 늦가을 도리사는 직지사의 말사로 아도화상(阿度和尙)이 신라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440년(눌지왕 24) 서라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 이르러 겨울인데도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만발하고 있음을 보고 절을 지었다는 유래가 전한다. 친구와 우리 밀 손칼국수로 유명한 어모면에 있는 삼삼.. 더보기 담양 소쇄원 소쇄원은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원이다. 조선 중종 때의 학자 양산보가 1519년 기묘사화로 스승인 조광조가 화를 입자 시골로 은거하러 내려가 지은 별서정원 이다. 자연미와 구도 면에서 조선 시대 정원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글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19년 11월 6일 더보기 수덕사 수덕사는 덕숭산 남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근대에 들어 수덕사에서 경허 스님과 만공 스님 같은 큰 스님들이 나오신 곳으로 유명하며, 덕분에1984년 덕숭총림으로 승격되었다. * 주요문화재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 수덕사 3층 석탑(지방유형문화재 103호) 수덕사 7층석탑 육괴정, 황하.. 더보기 산중다실 황악산 가을을 보려고 직지사 '산중다실'에 갔다. 고운 단풍은 아직 볼 수 없었지만 그런대로 가을을 느끼기엔 충분했다. 2019년 10월 12일 > 더보기 핑크 뮬리 ▼ 직지천 ▼ 핑크 뮬리 핑크 뮬리는 벼과 쥐꼬리 새 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름에 자라기 시작해 가을에 분홍색이나 자주색 꽃이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서 분홍억새라고도 한다. 가을철 바람에 흩날리는 풍성한 분홍색 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핑크뮬리의 학명은 ‘Muh..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