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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

추석 이야기 9월 11일 ~13일까지 산내들 오토캠핑장에서 추석을 보내고 왔습니다. 3일 동안 지낼 준비를 하고.. ▼ 식사 준비 ▼ 분위기 있게 램프도 켜고... 저녁 메뉴는 간편 스테이크 ▲ 아이들이 만든 머랭쿠키. ▼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가 모닥불을 피웠다 캠핑장 밤 풍경 밤이 되니 비가 내린다 ▼ .. 더보기
가을 마중 우리지역 혁신도시의 CGV에서 "봉오동 전투"를 관람하고 오는 길에 건물을 짓지 않은 빈터에 심은 가을꽃을 구경했다. <백소> 도로변의 좁은 공간에 수박과 멜론 토마토 참외등을 심어 탐스런 열매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리동네 산책길 옆에 커피 전문점이 새로 개업.. 더보기
늦여름 풍경 능소화의 전설 먼 옛날 궁녀 '소화'는 하룻밤 임금과의 인연으로 빈의 자리에 앉게 되었지만 그 후 임금은 '소화'를 찾지 않았고 그녀는 혹여나 임금님이 오시려나 담장을 서성였고 발자국 소리라도 들을까, 그림자라도 보고 싶어 달밤에 목을 빼고 기다렸지만 세월만 흘러 기다림에 지친.. 더보기
큰골가든 성주군 금수면 성주댐 경치 좋은 곳에는 차 세울데가 없고 한가한 곳을 찾아 내리니 사진에 담을 것이 없다.ㅠ ▼ 큰골가든 주일오후 아이들과 성주군 금수면 성주 댐과 무흘계곡에 갔다. 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주일이라 피서객이 많아 주차할 곳이 없었다. 사진도 못 찍고 돌아오는 길에.. 더보기
여유~ 아침 일찍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면 학교운동장에서 맨발로 걷는사람들이 많다.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하여 나도 맨발로 30~40분 걸으니 오장육부가 다 건강해지는 느낌! 방학동안 시간이 여유로워 참 좋다. 학교 울타리의 천도복숭아가 발갛게 낮을 붉히고 사과도 많이 열렸다 아그배.. 더보기
옥계폭포2 ▲ 난계 박연선생 폭포 물줄기 오른쪽에 굴이 있다. 이곳에도 물고기가 살고 있다 소원하나 올려 놓고.. 그저께 내린비에 폭포물이 불었는지 가 보았다. 물이 고인 곳에는 물고기가 다니고 오는 사람마다 무슨 소원이 그리도 많은지 폭포 앞 바위 위에 소원을 비는 돌들이 쌓여있다. 2019년.. 더보기
초대 부부가 사는 아담한 이층집 창문마다 아름다운 꽃이 놓여있고 화단에는 여름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장독대 뒤에 보이는 비닐하우스 안에는 청포도가 익어가고.. 열매가 많이 달려 가지가 휘었다 정원에 들어서니 깨끗하게 손질된 잔디와 반들반들하게 닦아논 장독대가 이집 안주인의 부.. 더보기
6월 벌써 6월입니다 이제부터 여름의 시작이니 건강 조심하시고 6월 한달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