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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

비 오는 아침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이번 비가 오고나면 봄이 우리곁에 와 있겠지. 지난 20일부터 杜門不出하고 있으니 답답하기가 이루 말로 할 수없다. 오는 김에 장대비가 내려 코로나바이러스를 말끔하게 씻어주면 좋겠다. 2020년 2월 25일 더보기
코로나19 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참으로 답답하다. 하룻밤 새 수십 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니... 그것도 바로 이웃동네에서. 지난 20일부터 외출도 못하고, 오늘은 주일인데 예배도 못 드리게 되었다. 이 재앙이 언제쯤 끝날지 참으로 답답하다. 2020년 2월 23일 더보기
겨울 끝자락에 직지 문화공원 작품명<기도> 작품명<가족> ▲ 겨울 가뭄으로 물이 말랐다 ▲ 작품명<사유> ▼ 김천 세계도자기 박물관 ▼ 최석채선생 기념비 ▼ 백수(정완연) 문학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어 집에 있기가 무료해서 날씨도 3월 중순같이 따뜻하고 미세먼지도 좋음이라 간.. 더보기
비 오는 날의 연화지 비 오는 날의 연화지 어제 일기예보에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니 새벽 4시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비가 온다. 요즘은 예전에 없었던 미세먼지가 사람들을 잔뜩 긴장시키고 듣도 보도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행동까지 제한한다. 2월10일 정보화교육 새 학기 개강인데, 신종 코로나바이.. 더보기
정골의 겨울 풍경 ▲ 아저씨 뒤로 보이는 집은 아주머니 집이고, ▲ 아랫채로 지은 이 집은 아저씨 집이라고 한다. ▲ 바람이 세게 불어 장독 뚜껑이 날아가서 벽돌을 올려 놓았다고. ▲ 밤나무 아래 정자도 지어놓고... ▲ 깊은 산골 외딴집이라 개 두마리가 앞 뒤에서 지키고 있다. 20년 동안 옆집에서 친척.. 더보기
신년회 식당 곳곳에 싱그러운 화초가 놓여있다.. 기도팀 막내 전ㅇㅇ권사님은 대학 두 곳에 강의 나가면서 교회 봉사를 많이하신다. 주일1, 2, 3,부예배 전자올갠반주와 찬양단을 지도하고 토요일에는 본당청소까지 하는 우리교회 큰 일꾼이다. 카페에서 보이는 연화지 풍경 우리교회 중보기도팀.. 더보기
행복한 설명절 되세요. 즐거운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는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맑은샘 드림. 설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귀성길 안전운전하시고 가족과 친지 함께 화목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맑음샘 드림 --> 더보기
황간 월류봉 월류봉 ▼ 정자 뒤로 보이는 높은 산이 월류봉 1봉 2봉 3봉이다 ▼ 반야사 가는 길 ▼ 반야사 2020년을 시작하고 첫 번째 강사교육이 있어 9시 반부터 11시까지 교육을 받았다. 방학동안 못 만났던 친구 두 사람과 '내고향 한우촌'에서 불고기로 점심을 들고 황간 월류봉 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일기예보에 오늘 낮 최고기온이 3도라고 했는데 산속에 들어서니 신선한 바람과 경치에 취하여 추운 줄도 몰랐다. 우리는 월류봉에서 반야사로 가면서 방학동안 지낸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고 있는 수다 없는 수다를 다 떨고 왔다. 2020년 1월 16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