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 우리 집 베란다에서 찍은 아침풍경
새해아침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
구름이 잔뜩 끼어 일출을 못 볼 줄 알았는데..
8시가 되니 구름사이로
해님이 잠깐 얼굴을 내밀어 얼른 폰에 담았다.
또 한해가 가고 새해가 왔다.
이곳저곳에서 음성으로 문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덕담이 오고...
내 나이도 한살 더 올라갔다.
경자년 새해에도 이웃님들 가정과
하시고자하는 일들 다 잘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