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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오픈세트장을 다 보려면 1시간도 부족한데, 2관문 가는 길에 잠시들러 몇장 찍은 것을 올리면서 많이 담아와서 보여드렸으면..하는 아쉬움이.... ▼ 이 다리를 지나면 세월을 거슬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볼 수있다 ▼ 오픈세트장 들어 가는 곳 ▲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집집마다 대문모양이 다 다르다 ▲ 저 원님이 사진찍는 나를 보고 같이찍자고 옆으로 오기에 괜찮다고 사양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있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에서 고려 시대 배경을 가진 사극을 촬영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2000년 당시 65,755㎡의 부지에 왕궁 2동, 기와집 42동, 초가 40동, 기타 13동으로 세운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세트장이다. 이곳에 세트장을 설치하게 된 이유는 문경시 가은이 후백제 견훤의 출생지이고,.. 더보기
제2 관문 가는 길 제1관문에서 제2관문까지의 풍경 산속으로 들어 갈수록 단풍색이 짙다, 교귀정 주막 주막에 사람들이 꽉 찬걸보니 오늘은 장사가 되겠네~ 무슨 소원이 저리도 많은지... 비가 언제 그치려나~ 싸락눈이 내리는데 제2관문 앞에서 도시락을 풀어놓고 점심을 먹는다. 우리도 출출한 배를 채우.. 더보기
문경새재의 가을 사과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 ▲ 사과로 집을 지었는데 새가 쪼아 먹은 것이있다, 1관문 안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비가 오다 개었다... 깊이 들어가니 싸락눈도 내렸다 2018년 10월 27일 더보기
제주도 이야기4 ▲ 고상돈산악인의 동상과 기념비 여름같이 무성한 곳도 있고, 잎이 지고 가지만 남아 겨울같은 곳도 있다 습지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보니 육지에서 볼 수 없는 희귀한 나무들이 많이 있다. 지대가 높으니 바람이 세게불고 비가 오락가락했다. *************************************** 한국화가 이.. 더보기
보경사의 가을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둘레길 공원에는 올라가지 않고 바닷가 둘레길을 걸었다. 둘레길에 해당화가 피었다 몇 해만에 보는 해당화인가... 둘레길을 잠시 걷고 죽도시장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내연산 보경사 아빠 바가지로 부터 아기 바가지까지 다섯개가 있다 감나무 두 거루가 .. 더보기
섭지코지와 오설록 섭지코지 말 한마리가 한가하게 풀을 뜯고 있다. 바람이 세게 불어 몸이 날아가려고 한다.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바람의 언덕위에 있는 레스토랑 '민트' 섭지코지에서 점심을 들고 오설록으로 갔다. 더보기
제주도 여행1 한라산 중턱에 자리한 '우리들골프텔' 들어가는 길. '우리들골프텔'입구인데, 고만고만한 돌로 쌓아 올린 벽이 예술이다 ▲ 입구에서 예약한 방을 확인하고 키를 받아 가운데 보이는길로 올라가 여장을 풀었다. 왼쪽은 한라산이고, 오른쪽은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공기가 .. 더보기
태풍 '콩레이' 토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래를 내려다 보니 밤 새 내린비로 앞 냇물이 가득하다 가로수가 어느새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낙동강홍수통제소]에서 오늘 07:30 김천지역 (김천인근)에 홍수주의보 발령,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문자가 왔다 실제로 물이 얼마나 불었나싶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