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국을 보며... 수국의 특징과 꽃말 수국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진심', '변덕', '처녀의 꿈' 등의 꽃말을 가졌다. 보통 수국은 하얀색에 가깝게 꽃을 피우기 시작해 밝은 파란색을 거쳐 보라색으로 변한다. 땅이 산성일 경우 파란색, 알칼리성일 경우 빨간색에 가까워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 토양 첨가제를 이용해 꽃의 색을 바꿔 키우기도 한다. 수국의 이런 특성을 잘 아는 사람들은 예로부터 수국을 도체 비 고장(도깨비 꽃)이라 불렀다. (펌) ※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외출 하기가 겁이 난다. 오늘은 며칠 미뤄둔 볼일이 있어 기온이 오르기 전에 다녀오려고 일찍 집을 나섰다. 빠른 걸음으로 아파트 몇 동을 지나다 보니 마지막 동 현관 옆에 붉은수국이 피어있다. 반가운 마음에 걸음을 멈추고 폰.. 더보기 김천 직지사 일주문에서 대양 문, 금강문, 만세루를 지나 대웅전까지 가는 좌우로 사무실과 요사채 등 많은 건물들이 있고, 대웅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사명각, 명부전, 비로전 등이 있다. 비로전은 천불상이 모셔져있는데, 그래서 천불전이라고도 한다 그 아래에 성보박물관( 불교미술품)이 있다. 직지사를 담으려니 범위가 너무 크서 휙 한 바퀴 돌며 눈에 보이는 것만 담았다. 사진 담아 올 동안 공원에서 기다려준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2020년 6월 10일 더보기 컴, 동아리 모임 컴퓨터 동아리 월례회를 5개월 만에 직지사 파크호텔에서 모임을 가졌다. ▼ 이만하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지키는 거겠지........ ▼ 음식도 1인분씩 따로 나오고..... ▼ 월례회와 식사를 마치고 문화공원 정자로 옮겨서 5개월 동안의 밀린 이야기로 수다 떨기를 시작했고, 나는 살며시 빠져나와 사진 담으러 직지사로 올라갔다. 기온이 35도라고 하더니 직지사를 돌며 사진을 담는데 땀이 눈을 가려 앞이 잘 안 보여서 대충 몇 장 찍고 다실에 가서 땀을 식혔다. 혼자 시원한 음료를 마시다 친구들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더니 더워서 안 오겠다고..... 직지사와 가까운데 살면서도 절사진을 한 번도 안 찍었는데, 절사진을 보기 원하시는 블친님들이 계셔 이번엔 큰 맘먹고 찍어 올렸다. 2020년 6월 10일 더보기 오봉저수지 ▲ 저수지 한가운데로 놓인 긴 다리 다리와 데크길에 전등이 있어 밤이면 더 운치있다. ▲ 돌로 쌓은 숲 속에는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 두 번째 다리 가운데에 넓은 정자가 있어 시원하게 앉아 쉴 수 있다. 저수지 둘레에 산책하기 좋은 데크길이 있다 오봉저수지 야경 날씨가 너무 더워 친구 불러서 오봉저수지로 드라이브를 갔다 생각보다 주중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했다. 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데크길을 걸으니 숲이 뿜어내는 향기와 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건강해지는 느낌에 기분까지 좋았다. 오봉저수지 농촌테마공원은 오봉저수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 및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김천시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2018년 말에.. 더보기 연화지의 초여름 벚꽃나무 가지가 무성하여 하늘을 가렸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블친님들께 소개한 연화지입니다. 5월 중순에 친구 만나 식사를 하고 연화지에 갔더니 수련이 올록볼록 봉오리로 올라오는 중이라 한주 후에 와서 담아야겠다고 기대하며 돌아왔는데.... 한주가 후딱 지나고 두 주가 되어 가 보니 수련이 한 송이도 보이지 않았다 하도 이상하여 그 주변에 사는 분께 물었더니 그 분 웃으며 하시는 말. "수련은 반짝 피었다 지니 지금은 다 젔지요"라고 나는 겸연쩍게 웃으며 "네~ 그렇군요" 라며 목례를 하고 그냥 오려니 허무한 생각이 들어 못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보며 초여름의 풍경을 담아 왔다. 더보기 양귀비 5월 28일 혁신도시에 가서 담아 와 이웃님들께 보여드린 양귀비꽃 사진을 다른 사진 올리다 다 날려버리고, 바탕화면에 남아있는 사진을 모아 다시 올렸습니다. 더보기 산책길 5월 풍경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오른쪽에 경부고속도로 다리가 보인다 어디서 씨가 떨어졌는지 풀속에서 양귀비가 꽃을 피웠다 노란 붓꽃도 피었고.... 매일 저녁 7시에 산책 겸 걷기운동을 하는데 오늘은 오후 3시에 나갔더니 풀이 많이 자라 무성하다. .. 더보기 우리 동네 5월 붉은 인동초가 학교 울티리를 타고 올라가 꽃을 피웠다 꽃말 : 사랑과 인연, 헌신적인 사랑 주차장 모퉁이에 심은 작약이 예쁘게 피었다 꽃말 : 수줍음 장미가 피면 따라 피는 하얀 찔레꽃 꽃말 : 온화 어린이 놀이터 매화나무에 매실이 열렸다 기온이 올라가니 아이들이 물에서 놀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