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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산책길 5월 풍경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오른쪽에 경부고속도로 다리가 보인다


어디서 씨가 떨어졌는지 풀속에서 양귀비가 꽃을 피웠다

노란 붓꽃도 피었고....














매일 저녁 7시에 산책 겸 걷기운동을 하는데

오늘은 오후 3시에 나갔더니 풀이 많이 자라 무성하다.

일기예보에 오늘 날씨가 흐리다고 하더니

구름이 모였다 흩어졌다 변덕을 부리니

하늘색이 곱지않고, 바람까지 불어

꽃들이 흔들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다.


2020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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