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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할매묵집

직지사 가는 길
길 가에 있는 어느 집인데 벚꽃나무가 예뻐서 ...

 

 

 

 

 

 

 

오늘 일과 마치고 친구와 직지사 입구에 있는 성주할매묵집에 갔다.

이 집에 단골로 다닌 지가 20년쯤 되는데

같이 다니던 짝꿍도 없고 코로나 19가 퍼지는 바람에

일 년 넘게 못 갔다가 오늘 꽃구경도 할 겸 갔더니

주인 할머니가 무척 반가워하셨다.

 

직지사 들어가는 길가에 벚꽃이 절정을 이루어

사진을 찍긴 했는데.....

햇볕이 강하여 예쁘게 찍히지 않았다.

 

2021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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