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과 마치고 친구와 직지사 입구에 있는 성주할매묵집에 갔다.
이 집에 단골로 다닌 지가 20년쯤 되는데
같이 다니던 짝꿍도 없고 코로나 19가 퍼지는 바람에
일 년 넘게 못 갔다가 오늘 꽃구경도 할 겸 갔더니
주인 할머니가 무척 반가워하셨다.
직지사 들어가는 길가에 벚꽃이 절정을 이루어
사진을 찍긴 했는데.....
햇볕이 강하여 예쁘게 찍히지 않았다.
2021년 3월 30일
오늘 일과 마치고 친구와 직지사 입구에 있는 성주할매묵집에 갔다.
이 집에 단골로 다닌 지가 20년쯤 되는데
같이 다니던 짝꿍도 없고 코로나 19가 퍼지는 바람에
일 년 넘게 못 갔다가 오늘 꽃구경도 할 겸 갔더니
주인 할머니가 무척 반가워하셨다.
직지사 들어가는 길가에 벚꽃이 절정을 이루어
사진을 찍긴 했는데.....
햇볕이 강하여 예쁘게 찍히지 않았다.
2021년 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