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월류봉, 이름과 뜻 그대로 달빛이 머문다는 이 봉우리는
달이 머물러 갈 만큼 경관이 수려하다는 말이다.
산의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 빼어난 비경을 지닌 월류봉은 달이 뜨는 밤
월류봉에 걸린 달과 달빛이 비쳐 내리는 강변의 정경은 특히 아름다워
'寒泉八景' 중 1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눈 덮힌 겨울산과 진달래가 핀 봄이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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