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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베트남 - 하롱베이

수상가옥이 많은데 고기를 잡아 팔아서 생활한다고 한다

 

 

 

 

저 배위에 흰티셔츠 입은 분이 우리 가이드인데 수상가옥에 가서 생선회를 사 오고 있다.

▼배가 닿아 우리배로 올라오니 막내가 회먹을 생각에 입이 함박만하다

 

 

▼ 키스 바위라고 한다

 

과일 파는 배가 따라와서 우리는 바나나를 사 먹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맛과는 확실히 달랐다.  

 

 

 

 

▼ 함께간 일행들인데 오른쪽 두사람은 부녀이고 뒤에 서 있는 네사람은 친구팀이고

왼쪽에서 두번째 하얀 티셔츠는 우리 가이드, 사진 찍는...우리 막내. 

바다 위에 수천 개의 섬이 뿌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롱베이는 용이 내려와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산속에 살던 용이 바다로 내려올 때의 꼬리질로 계곡과 동굴들이 생겨나 현재와 같이 3천여 개의 섬 모양을 갖췄다고 한다.

중국의 계림과 견줄 수 있을 만큼 경치가 아름답고 화려하다. 섬들 가운데는 동굴이 있는 곳도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항 두 고(Hang Du Go) 동굴이다.

프랑스인들은 이 동굴을 대리석 동굴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크고 웅장한데 무려 90개의 계단을 올라야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2015년의 베트남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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