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단풍 맑은샘* 2020. 11. 18. 07:20 밤사이 단풍이 차위에 소복이 떨어졌다 바람 한점 없는 밤 단풍이 소롯이 승용차 위에 내려앉았다. 이제부터 먼 여행의 시작이니 차를 타고 가는 것이 큰 행운이라고 소곤거리며 서로 부둥켜안고 먼길 떠날 채비를 한다. 2020년 11월 18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동신골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살며 생각하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이야기 (0) 2020.11.30 조각공원 산책 (0) 2020.11.21 가을 끝자락에 (0) 2020.11.07 늦가을 산책길 풍경 (0) 2020.11.04 직지사 가을2 (0) 2020.11.01 '♣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Related Articles 소소한 이야기 조각공원 산책 가을 끝자락에 늦가을 산책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