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만에 조각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그동안 가을 풍경은 사라지고 초겨울 풍경으로 바뀌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운동하는 사람들도 없고....
음악을 들으며 명상하는 저 여인은 오후 시간에 오면 자주 본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동쪽 산책로로 가서 걷기를 더하고
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참 곱다.
2020년 11월 21일
며칠 만에 조각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그동안 가을 풍경은 사라지고 초겨울 풍경으로 바뀌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운동하는 사람들도 없고....
음악을 들으며 명상하는 저 여인은 오후 시간에 오면 자주 본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동쪽 산책로로 가서 걷기를 더하고
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참 곱다.
2020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