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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조각공원 산책

 

소풍 나온 가족

 

제목 : 청산의 노래
제목 : 마주치는 기쁨

 

아이들이 잔디밭에서 술래잡기를 한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을 듣고있다

 

 

며칠 만에 조각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그동안 가을 풍경은 사라지고 초겨울 풍경으로 바뀌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운동하는 사람들도 없고....

음악을 들으며 명상하는 저 여인은 오후 시간에 오면 자주 본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동쪽 산책로로 가서 걷기를 더하고

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참 곱다. 

 

2020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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