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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봄 나들이 벚꽃길이 예쁘서 차안에서 찰칵! 미세먼지가 심하여 앞산이 안보인다 오리고기 장작구이로 유명한 '선유정' 벚꽃사이로 반 만 들어오는 햇볕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철쭉이 만발했다 총무가 준비 해온 따뜻한 매실차부터 한 잔씩 하고.. 점심을 먹고 직지 문화공원.. 더보기
직지천 벚꽃 직지천 벚꽃 4월 2일부터 축제를 한다고 나무마다 전등을 달아 놓았다. 고속철도 방음벽이 색색의 타월을 널어놓은 것 같다. 조각공원 해태 입이 비뚤어졌다. 아파트 화단에 핀 명자꽃 라일락도 피고 꽃잔디도 피었다 콘크리트 담벼락을 뚫고 나온 새싹 시이소 위에서 폰 하는 아이들 직지.. 더보기
기원 여기는 아직 한겨울인데.. 남쪽의 친구로부터 홍매화가 피었다고 봄소식이 왔다. 옛 말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다."는 말이 있다. 그 구백냥짜리의 이상으로 서울의 큰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 내일 병원에 들어가 입원과 수술후 경과가 좋으면 곧 내려오고 그렇지 않으면 .. 더보기
신년인사 한 해의 기도 - 이해인 1 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 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 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더보기
오른팔 통증 오른팔의 통증으로 블로그를 잠시 쉬겠습니다 나아서 찾아뵐 때까지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11월 9일 맑은샘 드림 더보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오픈세트장을 다 보려면 1시간도 부족한데, 2관문 가는 길에 잠시들러 몇장 찍은 것을 올리면서 많이 담아와서 보여드렸으면..하는 아쉬움이.... ▼ 이 다리를 지나면 세월을 거슬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볼 수있다 ▼ 오픈세트장 들어 가는 곳 ▲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집집마다 대문모양이 다 다르다 ▲ 저 원님이 사진찍는 나를 보고 같이찍자고 옆으로 오기에 괜찮다고 사양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있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에서 고려 시대 배경을 가진 사극을 촬영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2000년 당시 65,755㎡의 부지에 왕궁 2동, 기와집 42동, 초가 40동, 기타 13동으로 세운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세트장이다. 이곳에 세트장을 설치하게 된 이유는 문경시 가은이 후백제 견훤의 출생지이고,.. 더보기
제2 관문 가는 길 제1관문에서 제2관문까지의 풍경 산속으로 들어 갈수록 단풍색이 짙다, 교귀정 주막 주막에 사람들이 꽉 찬걸보니 오늘은 장사가 되겠네~ 무슨 소원이 저리도 많은지... 비가 언제 그치려나~ 싸락눈이 내리는데 제2관문 앞에서 도시락을 풀어놓고 점심을 먹는다. 우리도 출출한 배를 채우.. 더보기
문경새재의 가을 사과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 ▲ 사과로 집을 지었는데 새가 쪼아 먹은 것이있다, 1관문 안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비가 오다 개었다... 깊이 들어가니 싸락눈도 내렸다 2018년 10월 27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