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세트장을 다 보려면 1시간도 부족한데, 2관문 가는 길에 잠시들러 몇장 찍은 것을 올리면서 많이 담아와서 보여드렸으면..하는 아쉬움이....
▼ 이 다리를 지나면 세월을 거슬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볼 수있다
▼ 오픈세트장 들어 가는 곳
▲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집집마다 대문모양이 다 다르다
▲ 저 원님이 사진찍는 나를 보고 같이찍자고 옆으로 오기에 괜찮다고 사양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있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에서 고려 시대 배경을 가진 사극을 촬영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2000년 당시 65,755㎡의 부지에 왕궁 2동, 기와집 42동, 초가 40동,
기타 13동으로 세운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세트장이다.
이곳에 세트장을 설치하게 된 이유는 문경시 가은이 후백제 견훤의 출생지이고,
주변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조영, 태조왕건,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공주의 남자, 광해, 낭만자객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하여 조선 시대 모습으로 새롭게 건설되었다.
글 - 인터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