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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직지천 벚꽃

직지천 벚꽃


4월 2일부터 축제를 한다고 나무마다 전등을 달아 놓았다.



속철도 방음벽이 색색의 타월을 널어놓은 것 같다.



조각공원


해태 입이 비뚤어졌다.


아파트 화단에 핀 명자꽃

라일락도 피고

꽃잔디도 피었다

콘크리트 담벼락을 뚫고 나온 새싹


시이소 위에서 폰 하는 아이들


직지천 벚꽃이 환하게 피어

집에 오는길에 몇 장 찍었다


2019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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