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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5월

▲ 찔레꽃

 

 

마가목 꽃

 

이팝 꽃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 지는 해가 나무 사이로 비추어 눈이 부셨다.

 

아빠와 아들이 낚시를  한다. 

 

어린이 놀이터 옆에 있는 쉼터, 오가며 만나 쉬며 수다 떠는 곳이다.

 

아카시아 만나러 산에 갔다 오는 길에 뉘 집 울타리에 불두화가 피어있어 담아왔다.

 

아카시아꽃을 보려고 뒷산에 갔더니 아직 덜 피었고 산이 높아 먼 곳에서 담아 사진이 흐리다.

어느 집 대문 옆에 작약이 곱게 피었다

아파트 울타리에 장미도 피기 시작한다

 

 

 

 5월을 드립니다.....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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