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찔레꽃
마가목 꽃
이팝 꽃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 지는 해가 나무 사이로 비추어 눈이 부셨다.
아빠와 아들이 낚시를 한다.
어린이 놀이터 옆에 있는 쉼터, 오가며 만나 쉬며 수다 떠는 곳이다.
아카시아 만나러 산에 갔다 오는 길에 뉘 집 울타리에 불두화가 피어있어 담아왔다.
아카시아꽃을 보려고 뒷산에 갔더니 아직 덜 피었고 산이 높아 먼 곳에서 담아 사진이 흐리다.
어느 집 대문 옆에 작약이 곱게 피었다
아파트 울타리에 장미도 피기 시작한다
5월을 드립니다.....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 살며 생각하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의 속도 모르고... (0) | 2021.05.12 |
---|---|
어버이 날의 소감 (0) | 2021.05.10 |
컴, 동아리 나들이 (0) | 2021.04.28 |
해마다 피는 꽃 (0) | 2021.04.26 |
봄날 아침에... (0) | 202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