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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조각공원

조각공원이 조성 되기전에는 여기가 우시장이었다 그래서 입구에 소그림과 소뿔이 있다.

 

 

 

 

 

 

 

 

모과 나무에 모과가 열렸다

이 정자에 동네 할머니들이 아침부터 간식을 싸가지고 와서

윷놀이도 하며 종일 놀다 가시는데....

오늘은 날이 너무 더우니 일찍 귀가하셨는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보는 햇볕이 너무 반가워 선크림도 안 바르고

모자만 쓰고 가서 한 바퀴 돌며 사진을 담았더니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빨갛게 익었다.

 

2020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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