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자에 동네 할머니들이 아침부터 간식을 싸가지고 와서
윷놀이도 하며 종일 놀다 가시는데....
오늘은 날이 너무 더우니 일찍 귀가하셨는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보는 햇볕이 너무 반가워 선크림도 안 바르고
모자만 쓰고 가서 한 바퀴 돌며 사진을 담았더니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빨갛게 익었다.
2020년 8월 12일
이 정자에 동네 할머니들이 아침부터 간식을 싸가지고 와서
윷놀이도 하며 종일 놀다 가시는데....
오늘은 날이 너무 더우니 일찍 귀가하셨는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보는 햇볕이 너무 반가워 선크림도 안 바르고
모자만 쓰고 가서 한 바퀴 돌며 사진을 담았더니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빨갛게 익었다.
2020년 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