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부터 내리는 비가 아침 7시가 되니
양동이로 쏟아 붙는 것같이 억수로 온다.
빗길을 뚫고 가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니 비가 조금 멎었다.
창밖을 내려다보니 물구경 나온 사람들이 보여
나도 나가서 사진 몇 장 담아왔다.
오늘 밤에 비가 더 온다는데....
아래 있는 동네가 물에 잠길까 봐 걱정이 된다.
2020년 8월 7일
엊저녁부터 내리는 비가 아침 7시가 되니
양동이로 쏟아 붙는 것같이 억수로 온다.
빗길을 뚫고 가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니 비가 조금 멎었다.
창밖을 내려다보니 물구경 나온 사람들이 보여
나도 나가서 사진 몇 장 담아왔다.
오늘 밤에 비가 더 온다는데....
아래 있는 동네가 물에 잠길까 봐 걱정이 된다.
2020년 8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