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우리 동네 장날

우리 동네 2일과 7일에 5일장이 서는데

코로나 때문에 2달 동안 쉬다가 지난 7일에 다시 개장했다,



▼ 직접 키운 야채와 딸기를 가져와서 팔고있다


▲ 여기서 부추를 사와서 김치를 담았는데

노지에서 키운 것이라 부추향이 짙다.


▲ 팥죽과 호박죽을 판다.(한 그릇 3,000원)

두 달 만에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는 아저씨들... 

▲ 여기는 닭모래위와 떡볶기와 어묵을 파는데

줄을 서서 기다려야 살수있다.

▲ 수수부꾸미는 만들기가 바쁘게 팔린다고 한다.

▲ 예쁜옷이 많다

▲ 악세사리 가계

▲ 위에 꽃이 난종류 같은데 향기가 진하다

 오는사람이 없어 졸고있다. 


평소 같으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데

장이 서는줄 몰라서 안 나오는건가

아님, 코로나가 겁나서 안오는건가....

'♣ 살며 생각하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동네 5월  (0) 2020.05.14
장미가 피었어요.   (0) 2020.05.11
5월  (0) 2020.05.04
연두빛 단풍  (0) 2020.04.30
투표 하는 날  (0)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