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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섭지코지와 오설록

섭지코지




말 한마리가 한가하게 풀을 뜯고 있다.

바람이 세게 불어 몸이 날아가려고 한다.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바람의 언덕위에 있는 레스토랑 '민트'






섭지코지에서 점심을 들고 오설록으로 갔다.


                                

OSULLOC




돌담이 단정하게 둘쳐 있다

봄동산 같은 느낌인데 ...열매가 가을이다



관광지에 오면 어린이가 되나보다.


녹차밭 주위를 아름답게 꾸며 놓아 한 바퀴 돌아보고

판매장 옆에있는 휴계실에서 녹차를 넣어만든 샤베트와 라떼, 케익을 먹으며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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