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상돈산악인의 동상과 기념비
여름같이 무성한 곳도 있고,
잎이 지고 가지만 남아 겨울같은 곳도 있다
습지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보니 육지에서 볼 수 없는 희귀한 나무들이 많이 있다.
지대가 높으니 바람이 세게불고 비가 오락가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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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왈종 미술관
손에 든 비닐봉지가 스타일 다 구기네~ㅋㅋ
저녁때가 다 되어 갔더니 미술관은 문이 닫혔고,
같은날 태어났는지 얼굴색만 다르고
크기가 똑 같은 강아지 두 마리가 멀뚱멀뚱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