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2017년 9월14일(목) 08:20출발
▲ 하늘에서 본 서울 - 한강이 한가운데로 흐르고
▼ 비행기에서 찍은 정리가 잘 된 홋카이도의 농지
▼ 노잔호스파크
약 15만평에 펼쳐진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노잔호스파크'는 초보부터 상급까지 즐길 수 있는 승마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말들을 직접보고 만져보는 조교코스, 관광경마타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러 종류의 경주말도 직접 볼 수 있다.
▲ ▼ 다 자란 말이 키가 이렇게 작다
▼ 세계 유명 승마선수들 모형
▼ 누구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 마차를 타고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10분 정도
▼ 홋카이도 신사 한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기념사진 찰칵!!
▲ 귀여운 인순씨!! (우리 가족이 부르는 애칭)
붉은 다알리아가 군데군데 예쁘게 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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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잔호스파크에서 1시간 버스로 이동하여 시코츠 호에 내리니 비가 온다
시코츠 호는 약 4만여년 전 화산분출로 인해 형성된 칼테라 호로,
둘레40Km, 수심 360m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맑고 투명한 호수 주위로 산책로가 놓여있어 평화로운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다.
호수에서 올라오니 작은 기념품 가계들이 있다,
다섯 명에 우산이 세 개 뿐이라 우산을 사려고 아무 생각없이 가계에 들어갔더니...ㅋㅋ
일어도 못하고 엔화도 없고...
어쩔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아들이 보고 얼른 달려와 해결 해 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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