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밑에 노란 소국이 활짝 피지 못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듯.
직지사는 해마다 보면 감을 따지 않고
저절로 익어 땅에 떨어질 때까지 그냥 둔다.
오는 관광객들이 보기 좋으라고 그냥 두나 보다.
아프네~ 바쁘네~ 하다 보니
11월도 한주 남았다.
12월은 7일이 대설이고 21일이 동지.
성탄절과 송년회등 일 년 중에 제일 바쁜 달이기도 하다.
그리고....
모두 나이가 한 살씩 올라간다.
친구님들!!
한 해 마무리 차근차근 해 나가시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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