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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시원한 산과 바다

아래 사진은 아들이 캠핑 가서 찍어 보낸 설악산 울산바위 사진과

부안 바닷가 사진,거제도 사진이다.

코로나 오기 전까지 아들과 캠핑을 자주 다녔는데

그 후 몇 번 가자고 하는 것을 안 간다고 했더니 

캠핑 가는 걸 싫어하는 줄 알고 이제 가자는 말도 안 하고

저 혼자 가서 사진만 찍어 보낸다.

↑ 설악산 울산바위

↑ 부안 모항

↑ 부안의 석양과 샤스타데이지

↑ 거제도 바닷가 풍경

 

 사진을 보니 캠핑 가고 싶다

다음에 "엄마도 가실래요?"라고 물으면

얼른 "응! 나도 갈란다."라고 대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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