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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연화지의 봄

어른넷에 아기가 넷, 아기 둘은 유모차 안에서 자고 있다

여기 애국자들만 모였네~라고 했더니 저렇게 함박웃음을 짓는다.

한일 여고 학생들이 벚꽃 구경을 왔나 보다.

                                      한일여고 학생                                   연화지에 오면 김호중과 인증사진 한판 찍고...

 

올해도 연화지 벚꽃은

여전히 아름답다.

 

2024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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