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들밥상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들고
자투리 시간을 인지능력실에 가서 쓰촨 성 마작 게임을 하며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한 아파트에 사는 김후남 권사가
자기 아파트 창문 밑에 매화가 피었다고
집에 오면서 찍으시라고......
103동 화단에 매화를 찍고 오면서 보니
106동 화단에도 산수유가 곱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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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교시 중급반 수업에 한컴에셋에서 글꼴과 그림을 내려받아
좋은 글 쓰기를 했다.
위 글꼴이 새로 나온 완주대둔산체이다
▼ 3교시 상급반 수업은 파워포인트를 했다
가장 기초인 글 쓰고 그림 넣기
▼ 점심시간에 들밥상 식당에서 우리가 먹은
돌솥비빔밥과 냉이 된장국
하루를 잘 보내고 저녁에 자리에 누워
오늘 하루 동안의 일들을 주르륵 필름처럼 다시 돌려 보았다.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보낸 3월 7일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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