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청남대

 

 

복지관에서 지난달 9월 23일

버스 6대로 청남대 관광을 갔다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 대통령기념관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몇 년 전에 왔을 때 봐서 나는 들어가지 않았다.

 

 

↓ 대통령기념관에서 나와 본관 올라가는 길 옆에 꽃을 많이 심어 놨다.

 

 

 

↑ 가다 보니 이런 돌탑도 있다.

 

 

↑ 청남대 본관 들어가는 문에 서서 

  사진 좀 찍어달라기에 찍어 줬다.

 

 

↓ 본관 들어가는 길 오른편 잔디광장에 봉황조형물이 있고

얼마 전 행사가 있었는지 의자를 많이 쌓아놓았다.

 

 

↓ 본관 거실인데 창문 밖 분수에서

  물을 뿜어 올려 시원하게 보인다. 

 

 

↓ 안내하는 아주머니가 본관 가구 중에

  젤 귀한 것이니 찍어라고 해서....ㅎ

 

 

 

↑  Console 위에 꽃이 예쁘게 꽂혀있다.

 

 

↑ 여기서 양어장 둘레길이 시작된다

 수련이 가끔 한 송이씩 보이는데...

 

 

↑ 둘레길 왼편 낮은 언덕 위에 박정희 대통령동상이 있다.

 

 

양어장 음악분수

 

 

 

↑ 음악분수 뒤에 보이는 파란 지붕이 대통령 기념관이라고 한다.

  시간이 없어 못 가봤다.

 

 

↑ 양어장을 돌아 산책로로 들어서는 곳 왼편에

  이승만대통령동상이 있다.

 

 

↓ 산책로 아래 메타세쿼이어 숲이 있다.

 

 

↑ 숲사이로 나무다리를 놓아 산책하기 좋게 돼있다.

 

 

↑ 산책로 끝머리에 최규하대통령동상이 있다.

 

 

임시정부 기념관 가는 길가에 쑥부쟁이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 여기도 물에 녹조가 끼어 물이 맑지 않다.

 

 

3시까지 버스 있는 곳으로 오라는 안내의 말에 

아직도 볼 곳이 남았는데,

다음에 와서 여유롭게 구경하자고 나에게 약속하고

그냥 눈 질끈 감고 버스 있는 곳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