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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직지사 벚꽃 길

 

 

 

 

 

 

 

 

 

 

 

 

큰아들이 내려와서 직지사 벚꽃구경을 갔다.

벚꽃이 절정에 이르러 넓은 주차장 두 곳이 모두 가득 차

주차장을 몇 바퀴 돌다가 차 한 대가 마침 나가서 그곳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으며 꽃구경 사람구경을 했다.

 

벚꽃이 예쁜 길을 다 둘러보고 단산가든에 들어가

절에 올라간 사람들이 내려와 식당이 붐비기 전에 이른 식사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서 쌀과 여러가지 副食들을 샀다.

장보기를 미뤄뒀다가 아들이 오면 함께 보니 편하다.

 

202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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