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 연꽃
장원 막국수집
▼ 막국수 먹으러 온 손님들이 문앞에서 길까지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부여의 맛집을 검색하니 장원막국수집이 나온다
궁남지를 한 바퀴 돌아보고,
백마강 나룻터 옆에 있는 장원막국수집을 찾아가 막국수를 먹었는데..
국물 맛이 특별하여 맛집으로 소개해도 전혀 손색이 없겠고,
값도 저렴하여 국수가 7,000원 돼지고기 수육이 1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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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큰아들이 한 학기동안 수고했다고
2박 3일 일정으로 서해안으로 여행을 가자고 하여
첫 행선지로 부여 궁남지와 백마강 , 낙화암을 둘러보고 서천으로 갔다.
※ 2018년 7월 27일 아들과의 여행을 추억 소환했다.
Dreamer / Ernesto Cort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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