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백소'는 우리동네 동쪽 산책로 가까운 곳에 있는데
산자락을 깎아 집을 지었고 카페 주위가 가파른 산이고 바위가 많아서
꾸미지 않아도 자연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주일 오후 친구와 오랜만에 가서 차 마시고 수다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국이 이제 피기 시작하고,
코로나도 좀 나아졌으니
국화가 만발하면 다시 오자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2021년 10월 24일
카페 '백소'는 우리동네 동쪽 산책로 가까운 곳에 있는데
산자락을 깎아 집을 지었고 카페 주위가 가파른 산이고 바위가 많아서
꾸미지 않아도 자연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주일 오후 친구와 오랜만에 가서 차 마시고 수다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국이 이제 피기 시작하고,
코로나도 좀 나아졌으니
국화가 만발하면 다시 오자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2021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