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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연화지

 

 

삐뚤 빼뚤 각이 안맞네~ ㅋㅋ

 

 

 

 

 

겨울에 연근을 채취하고부터 꽃이 많이 피지 않는 것 같다.

 

 

 

 

↑↓ 연을 캐내고 그 자리에 수련을 심어 노란 수련이 동동 올라온다

 

 

↓연화지에 가면 꼭 들러 차 마시고 수다 떠는 곳인데 오늘은 혼자 재미없어 그냥 왔다.

 

계속되는 폭염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다가

연꽃이 질까봐 아침 일찍 서둘러 연화지에 갔다.

 

코로나 때문인지 아직 일찍어서 그런지 못을 한 바퀴 돌 동안

청소하시는 아저씨 한 분 밖에 만나지 못했다.

 

햇살이 퍼지니 오늘도 여전히 덥기 시작하여

얼른 서둘러 몇 장 담고 돌아왔다.

 

2021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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