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 良洞 韓屋마을 - 추억소환
경주 양동 한옥마을은 중요 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민속마을이다.
조선시대 초기에부터 현재까지 월성 손 씨와 여강이씨가 양대 문벌을 이루고 있으며
양동마을에는 월성손씨의 종가인 서백당과 여강 이씨의 종가인 무첨당을
비롯하여 관가정, 향단 등 조선시대 양반 주택들과 하인들이 살았던 초가집들
그리고 이향정, 수심 정 등의 정자와 서당인 강학 당 등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옛 건물들이 잘 보존되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은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
(Historic Villages of Korea : Hahoe and Yangdong)
이라는 이름으로 2010년 7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15년 여름 컴퓨터 동아리 회원들과 경주 감포로 나들이 가는 길에
양동마을에 들러 사진 몇 장 담아와서 동영상을 만들며,
특수효과를 넣으려다가 내용이 조용한 시골 풍경이라 그냥 한 방향 흐름으로 만들었다.
2015년에 만든 동영상을 여기에 옮기면서 크기도 좀 줄은 것 같고 음악은 나오다 마다....
코로나만 아니면 다시가서 담아와 새로 만들어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