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 공원의 한옥마을을 보고 시립박물관으로 갔다.
들어가는 입구에 대나무와 작은 돌로 만든 울타리가 독특하다.
박물관 내부는 넓고 여러층인데
2층에는 김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해 놓았고
3층 불교문화 전시실에는 불교에 대한 자료들이 많다고 한다.
우리는 할 일이 많이 남아 2층만 휙 한 바퀴 돌아보고
다음에 다시 와서 천천히 보자고 하며 서둘러 나왔다.
관람료는 일반이 1,000원이다.
20201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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