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수지 한가운데로 놓인 긴 다리
다리와 데크길에 전등이 있어 밤이면 더 운치있다.
▲ 돌로 쌓은 숲 속에는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 두 번째 다리 가운데에 넓은 정자가 있어 시원하게 앉아 쉴 수 있다.
저수지 둘레에 산책하기 좋은 데크길이 있다
오봉저수지 야경
날씨가 너무 더워 친구 불러서 오봉저수지로 드라이브를 갔다
생각보다 주중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했다.
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데크길을 걸으니
숲이 뿜어내는 향기와 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건강해지는 느낌에 기분까지 좋았다.
오봉저수지 농촌테마공원은
오봉저수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 및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김천시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2018년 말에 완공하였다.
2020년 6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