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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신년회




식당 곳곳에 싱그러운 화초가 놓여있다..


기도팀 막내 전ㅇㅇ권사님은 대학 두 곳에 강의 나가면서 교회 봉사를  많이하신다.

주일1, 2, 3,부예배 전자올갠반주와 찬양단을 지도하고 토요일에는 본당청소까지 하는 우리교회 큰 일꾼이다.


카페에서 보이는 연화지 풍경


우리교회 중보기도팀이 새해를 맞아

연화지에 있는 '정원식당'에서 신년회 모임을 가졌다.


우리 기도팀은 2005년 1월 12명의 권사님들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인원이 몇 명 줄었지만,

남은 팀원들은 해가 갈수록 기도에 대한 열의가 더욱 더 뜨겁다.


우리는 닭백숙으로 점심을 들고,

'못 앞에'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올해의 계획은

기도용사를 몇 명 더 늘이자고...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도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해 가자고 다짐하며

아자아자 파이팅!!! 했다.


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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