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13일까지 산내들 오토캠핑장에서 추석을 보내고 왔습니다.
3일 동안 지낼 준비를 하고..
▼ 식사 준비
▼ 분위기 있게 램프도 켜고...
저녁 메뉴는 간편 스테이크
▲ 아이들이 만든 머랭쿠키.
▼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가 모닥불을 피웠다
캠핑장 밤 풍경
밤이 되니 비가 내린다
▼ 밖에는 비가 내리고... 밤이 깊도록 영화를 보았다.
추석날 아침은 씻은 듯 하늘이 맑다
캠핑 떠날 때는 설렘이 있어 좋고 ,집에 돌아 올 때는 또 새롭게 시작할 일이 있어 좋다.
명절이 오면 집 대청소부터 아이들이 덮을 이부자리 손질과
음식 장만하는 일이 보통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콘도나 캥핑장에 가서 간편하게 명절을 보내고 온다.
올해는 먼 곳에 가지 않고 우리지역에 있는 산내들 캠핑장에서
2박 3일을 여유롭게 쉬고 왔다.
2019년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