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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가을 마중














우리지역 혁신도시의 CGV에서 "봉오동 전투"를 관람하고

오는 길에 건물을 짓지 않은 빈터에 심은 가을꽃을 구경했다.


<백소>



도로변의 좁은 공간에 수박과 멜론 토마토 참외등을 심어

탐스런 열매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리동네 산책길 옆에 커피 전문점이 새로 개업을 해

오는 길에 들러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 해질 무렵에야 집에 돌아와

오늘 일을 정리하며 행복한 마음을 느껴본다.


2019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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