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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여행 이야기2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캠핑장

▲  날씨가 너무 더워 관광은 접고, 서천수산시장에 들러 갑오징어와 소라, 멍게를 사가지고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캠핑장으로 갔다,

이곳은 자연휴양림캠핑장이라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아 여기서만 한사흘 쉬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들이 소라는 삶고 갑오징어는 데쳐서 저녁상을 차렸다.


이튿날은 군산구경을 나섰다










▼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중인 합창단.


 


▼ 적산가옥들을 둘러보고 잠시 쉬는데... 찢어진 파라솔이 영~ 아니네 ㅋㅋ


▼ 군산은 간장게장이 유명 하다기에 점심은 간장게장을 먹어려고 시내서 한참 떨어진 곳까지 갔다




군산은 처음이라 가 볼 곳이 많은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 바닷가 풍경도 눈으로만 보고 사진에 담아오지 못했다.

간장게장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고창 구시포 캠핑장으로 갔다.


고창 구시포 노을캠핑장



주말에는 캠핑카가 꽉 찬다는데.. 오늘은 우리차 뿐이고 바다쪽으로 텐트만 몇동이 있다 

도착 하지마자 아들은 캠핑장 주인이 데려 가더니 도무지 올 생각을 않고...







구시포 해수욕장은 명사십리라고 하며 해넘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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