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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하늘 물빛 정원

하늘 물빛 정원에서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튤립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갔더니

튤립은 일찍 피었다 지고

연산홍만 남았다.




철모르는 자목련은 이제 피기 시작하고,














홀라당 벗은 몸으로 "어서오세요~ "라며 꾸벅 인사를 한다


하늘이  맑으니 물빛이 참 곱다













▼ 라이브 공연장



공연이 오후 2시 시작인데 1시 40분이 되니 좌석 200석이 다 찼다.


한정식 식당(연향)에서 점심을 먹고,

호수 한 바퀴 돌며 꽃구경 하고,

라이브 공연을 보았다.



내려오는 길에 금강휴게소에 들렀더니

강물을 배경으로 무대도 없는 곳에서

외롭게 혼자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있다,

이웃돕기 모금함을 옆에 놓고.. 

************* 

                                                             

                                                                 4월 한달도 함께 해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새 달 5월

기쁜 일만 가득한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4월 30일 맑은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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