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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잠시만 더 쉬겠습니다.

 

저의 개인사정으로 잠시만 더 쉬겠습니다.

뵐 때까지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9월 8일 맑은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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