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골 서쪽 부분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데 동네 들어서자 벽화가 발을 잡는다.
자산 정상에 있는 충혼탑 올라가는 계단
1962년 11월 10일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전몰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경상북도 김천시 자산동 자산공원에 건립한 충혼탑이 심히 노후되어 1998년 06월 06일 새롭게 재 건립하여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귀한 희생정신과 빛나는 업적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한다.
↑ 계단으로 가는 것이 불편한 분들은 흙길로 다니고...
나무들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큰 나무 밑에 정자가 있어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쉬고 간다.
점심시간에 틈을 내어 자산골 벽화마을을 담으러 갔는데
충혼탑이 눈에 들어와 탑 주위 단풍만 담아왔다.
다음에는 자산골의 못다 본 곳을가서 사진에 담아 와 보여드려야겠다.
2022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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