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원한 산과 바다 아래 사진은 아들이 캠핑 가서 찍어 보낸 설악산 울산바위 사진과부안 바닷가 사진,거제도 사진이다.코로나 오기 전까지 아들과 캠핑을 자주 다녔는데그 후 몇 번 가자고 하는 것을 안 간다고 했더니 캠핑 가는 걸 싫어하는 줄 알고 이제 가자는 말도 안 하고저 혼자 가서 사진만 찍어 보낸다.↑ 설악산 울산바위↑ 부안 모항↑ 부안의 석양과 샤스타데이지↑ 거제도 바닷가 풍경 사진을 보니 캠핑 가고 싶다다음에 "엄마도 가실래요?"라고 물으면얼른 "응! 나도 갈란다."라고 대답해야지. 더보기 우리집 화초 이야기 지난달 5월 어버이날에 큰며느리가꽃이 가득 핀 카네이션화분을리본과 카드로 예쁘게 꾸며서 가져왔다.3~4일에 한번 물을 주면 꽃이 오래갈 것이라고 하며,며느리 정성이 고마워서꽃이 시들지 않게 물을 주었더니2주가 넘게 꽃이 잘 피다가 5월 말쯤 되니한 송이씩 시들기 시작해서 시든 꽃을 자르고큰 화분에 옮겨 심었다.시든 꽃 자른 옆 가지에서 작은 꽃봉오리가 맺혔더니저렇게 다시 꽃이 피기 시작한다.↓ 지난 3월 22일 며느리가 오면서 돈나무를 가져와 심어 놓더니 튼튼하게 잘 자라고 새순도 건강하게 나오고 있다. ↓ 잎마다 가운데 하얀 동그라미가 있는 귀여운 화초 이름은 '필레아페페 로미오이데스' 라고 한다. ↓ 지난여름 아파트 화단에서 보고 꽃이 예쁘서 가지 하나를 얻어 왔는데 올여름 꽃이 피면 검색에 .. 더보기 전남 보성 강골마을 광주 이 씨 집성촌이고 득량마을이라고도 불리는 보성 강골마을은 오봉산, 득량만 등과 접해있고, 2012년에 국가기록원의 기록사랑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이 마을의 이금재 가옥, 이용욱 가옥, 이식래 가옥, 열화정 등 3채의 가옥과 1개의 정자는 중요민속자료로도 지정되었다. 마을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이용욱 가옥은 조선시대 양반 가옥의 전형을 보여주는 솟을대문과 담장으로 막아 사랑마당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한 독특한 구조가 눈길을 끈다. 아늑한 느낌을 주는 이식래 가옥은 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숲과 사람이 사는 집은 초가지만 농기구와 곡식을 보관하는 광을 기와집으로 지어 이색적이다. 이금재 가옥의 안채는 1900년 전후에 지었고 나머지는 20세기 초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삼남 지방의 전.. 더보기 동네 한 바퀴 돌아서 ... 농협 가는 길에 104동 앞을 지나는데 향긋한 내음이 코끝을 자극해 향기 나는 곳을 보니치자나무에 꽃이 피고 있다가까이 가서 찍으려고 하니 정수리부터 피기 시작해서키가 모자라 앞면만 대충 찍었다. 우체국 앞을 지나는데 도규 씨 집 담벼락이 온통 석류꽃으로 빨갛게 덮였다, 길을 건너 도규 씨집 앞에서 석류꽃을 찍으니도규 씨 부인이 보고 나와서 올해처럼 석류가 많이 달리긴 처음이라고 한다.그러기에 나는, 올해 좋은 일이 있으려나 보네요~라고 하니,웃으며 그러면 좋겠지만, 꽃이 많이 피면 석류가 자잘해요,라고 한다. 석류꽃이 한송이 필 곳에 서너 송이가 붙었는데못 크는 꽃봉오리는 땅에 떨어져 나무밑이 빨갛다. 블로그 게시글 바꿀 때가 되어 소재 구하려고 야생화 공원에 가는 길에뉘 집 문 앞에 나리가 곱게 피.. 더보기 5월에 핀 풀꽃과 꽃말 금계국높이 30∼60㎝로 다년생 숙근초화이다. 전주에는 털이 없거나 약간 털이 나 있다.분지가 잘되며 근생엽과 줄기잎은 좁은 타원상 피침형 또는 주걱 모양으로 거치가 없고 잎 끝은 뾰족하다.개화기는 6∼9월로 황색 꽃이 피며 꽃의 크기는 직경이 4∼6㎝ 정도 된다.꽃대는 가늘고 길며 그 끝에 두상화가 핀다.두상화는 일렬 방사상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중심부는 황색이다.수과는 구형이며 막질의 넓은 날개가 있다. 관모는 1쌍의 작은 인편이 있다.화단용으로 좋은 숙근초이다. 원산지는 아메리카, 열대 아프리카, 하와이제도에 100종 이상이 있다.꽃말- 상쾌한 기분우리동네 산책길 풍경병꽃나무전국의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라며 키는 2~3미터에 이른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에는 잔톱.. 더보기 맨발걷기의 좋은 점 겨울철 차가운 땅을 밟으면 10배의 효과가 있다고 하여아침 6시에 학교운동장에 가서 맨발 걷기를 하는데매일은 못하고 하루 건너 한번 50분~1시간씩운동장 트랙을 따라 돌기도 하고아이들 놀이터 모래가 부드러운 곳을 걷기도 한다. 이 학교 아이들은 저학년도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은 안 보이고모두 운동장에서 공을 가지고 논다.빈 놀이터는 맨발 걷기 하는 주민들의 것이 되었다. 나도 어느 때는 운동장 트랙을 돌고편하게 하고 싶은 날은 놀이터 모래가 부드러운 곳을양팔을 저어며 열심히 걷는다.아직 발바닥이 굳지 않아서 운동장 걷기는발바닥이 많이 아프다. 겨울이 지나고 4월부터 다시 걷기를 시작했는데한 달을 걷고 나니 몸이 좋아지는 곳을 느끼게 되었다.첫째는 걷고 나면 기분이 좋고 몸이 가볍다.그리고 장이 깨끗하.. 더보기 추풍령역 급수탑, 장미 공원 1939년에 건립된 이 시설물은 경부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급수탑이다. 현재 남아 있는 철도 급수탑 중 유일하게 평면이 사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입면 구성은 기단부, 기계실, 물통의 3단 구성으로 다른 급수탑의 구성과 비슷하다. 기계실 내부에는 당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펌프가 있고, 급수탑 외부에는 급수에 필요한 물을 끌어들인 연못 등 급수탑과 관련된 모든 시설물들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2003년 1월 2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추풍령(秋風嶺)은 충청북도 영동군과 경상북도 김천시를 잇는 고개로, 이름의 뜻은 '가을 바람 고개'라는 의미이다.지금은 공사 중이라 위의 사진은 공사 전 사진이다. 장미공원의 장미 .. 더보기 스승의 날 하루 전날 5월도 절반이 지나면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지나갔고,내일이 스승의 날과 겹친 석가모니 탄신일이라공휴일로 정하여 복지관 모든 수업이 다 쉬게 되었다. 이벤트를 좋아하는 중급 2반 반장님이 스승의 날을 축하한다고 하루 앞당겨기념사진을 찍고 다과회를 열었다.중급 2반과 기념사진을 찍었다.중급 2반은 2교시 마치고 11시에 모였고우리는 3교시 마치고 1시간 늦게 가니벌써 분위기가 무르익어 판이 벌어졌다.하모니카를 6년을 불었다고 반주기까지 가져와서 자신 있게 연주를 한다.내가 들어도 보통은 넘는 수준 같다.하모니카 연주가 끝나고자신 있는 사람은 나와서 노래자랑을 하는데..... 하모니카 연주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올해도 우리 교회 작은 주차장에수레국화가 예쁘게 피었는데누군가 씨를 뿌렸고 가꾼 손길이..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