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풍경
▲ 행운
▲ 만남
▲ 반영
▲ 장다리 꽃
5월은 4월보다
정다운 달
병풍에 그려 있던 난초가
꽃피는 달
미루나무 잎이 바람에
흔들리듯
그렇게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달
5월이다.
- 황금찬 시인의 "5월이 오면" 중에서 -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신록을 보며
황금찬님의 시처럼
모든것이 정답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름다운 달 5월에는
블친님들의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셔서
함박웃음 넘치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