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리도 이 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았다.
연휴 마지막 날이라 관람객이 많이 올 것을 생각하고,
대전에서 7시 20분에 출발하여 9시쯤 튤립축제장에 도착했다.
언제 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매표소 앞에 줄을 서있어
우리도 줄을 서 순서가 되어 표을 사고(한 장에 12.000원)
아침식사를 하려고 둘러보니 국수와 튀김종류 뿐이라
잔치국수를 먹고 붐비기 전에 들어가서 꽃구경을 시작했다.
어제까지 28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하루 만에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까지 세게 불어 초겨울 같은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어도 추웠다.
2019년 5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