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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연화지 벚꽃 축제

컴퓨터 동아리 모임을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하는데

이번 달은 벚꽃이 피었을 때 하자고 하여 첫째 금요일에 모였다.

점심은 강변로에 있는 '청담면옥'에서 소고기 구이를 먹고

연화지에 벚꽃축제 한다기에 연화지로 갔다.

승용차 두대에 나눠 타고 갔는데 차를 세울 곳이 없어

몇 바퀴를 돌다가 200m쯤 나가서 큰 길가에 세우고

연못을 한 바퀴 돌아보며 사진을 찍는데 축제라고 사람들이 많아

찍은 사진을 보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들어 있다.

 

 

 

 

 

 

 

 

 

 

 

 

 

 

 

 

연못을 한 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고

단골 카페 '못앞에'에 들어가니  

마당에 놓은 의자에도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어

안에 자리가 있을까 하며 금순씨가 들어가 보더니

들어오라고 손짓을 한다.

마침 한쪽에 우리 일행이 앉을 만한 자리가 있어

우리는 차를 주문해서 마시며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했다.

 

 

       오늘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쳇 GPT 지브리스타일 이미지로 변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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