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겨울의 한가운데에 있지만, 이 시기엔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차분하게 나만의 시간을 갖기 좋은 시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를 세우고, 자기계발에 힘쓰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지요.
또한, 1월은 예전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기 좋은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 동네 2025년 1월 1일 일출(베란다에서 찍은 사진)
리라유치원 담장에 남천 열매가 빨갛게 익어
보석처럼 반짝인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며칠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바람이 불 때마다 댕그랑~ 댕그랑~ 풍경소리가 들린다.
위 사진은
지난해 1월 며느리와 갔던 청암사인데
올겨울은 아직 먼 곳에 가지 못해서
겨울 풍경 몇 장 빌려왔습니다.
티벗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살며 생각하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화초 이야기 (34) | 2025.01.10 |
---|---|
송구영신 예배와 1월 5일 주일 (4) | 2025.01.05 |
2024년을 보내며 ... (0) | 2024.12.30 |
'느루면가'와 찻집 '하루' (48) | 2024.12.27 |
배추밥 (39) | 202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