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의 마지막 날,
우리 교회 여신도회에서 문경새재로 가을 소풍을 갔다.
쌩쌩하게 잘 다니시던 분들이 무릎이 아프다는 분이 계셔서
목사님께서 아픈 분을 혼자 둘 수 없으니
1관문 주위에서 단풍만 보고 다른 곳 한 군데 더 가자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문경에서 유명하다는 약돌 돼지고기 구이집에서 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상주 경천대를 둘러보고 왔다.
※ 문경새재 단풍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아름다운데,
올 해는 코로나도 수그러들어 가려고 했더니 형편이 여의치 않아
2019년 10월 31일에 다녀온 사진을 올렸습니다.
'♣ 살며 생각하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51) | 2022.11.02 |
---|---|
내가 좋아하는 가을 사진 (34) | 2022.10.31 |
직지사에도 가을물이 들었다 (44) | 2022.10.26 |
박옥순교수 전시장을 다녀와서... (40) | 2022.10.24 |
금요일 첫 시간은.... (44) | 202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