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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문경 새재의 가을

 

 

 

 

 

 

 

 

 

 

 

 

 

2019년 10월의 마지막 날,

우리 교회 여신도회에서 문경새재로 가을 소풍을 갔다.

 

쌩쌩하게 잘 다니시던 분들이 무릎이 아프다는 분이 계셔서

목사님께서 아픈 분을 혼자 둘 수 없으니 

1관문 주위에서 단풍만 보고 다른 곳 한 군데 더 가자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문경에서 유명하다는 약돌 돼지고기 구이집에서 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상주 경천대를 둘러보고 왔다.

 

문경새재 단풍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아름다운데,

   올 해는 코로나도 수그러들어 가려고 했더니 형편이 여의치 않아 

   2019년 10월 31일에 다녀온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