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 올라가는 108계단
108계단을 올라가니 공원 안내도와 <남산루>가 보였다
↑남산루 앞에 백수 정완영 시비가 있다
8곡병풍 모양의 검은 대리석에 시 <고향생각>을 새겼다.
↑목련이 곧 필 것 같다
↑김천시립미술관
↑ 미술관 앞에 이해인 수녀님의 시비와
↓ 박옥순 교수의 조각 <꿈의 궁전>이 있다
미술관 앞 남천
붉은 열매 위에 흰 눈이 내리면.......
size16">↑문호월 노래비 <노들강면>
↑공원이 높아서 시내가 멀리까지 다 보인다
↑아름드리나무가 죽어 움푹 페인 곳에 버섯과 낙엽이 월동준비를 한다
↑목련 앞을 지나니 양희은의 노래<하얀 목련>이 들리는 듯해서..........
저 목련이 환하게 피면 담아와 친구님들 보여 드려야지~~~
여중룡 의사와
편강열 의사 순국기념비
↑배병창 시인의 시비
↑김기환님의 문학비
↑이 비석들은 마모가 심하고 어려운 글자가 많아 알수가 없다.
↑공원에서 내려가는 계단옆의 예쁜 석등이 밤에 불을 켜는지 모르겠다.
↓어느 집 울타리에 국화가 아직 피어있다
코로나가 극성이지만,
컴퓨터 상급 1반 회식을 공원 앞 정감식당에서 하고
바람 쐬러 가자는 친구와 남산 공원에 갔다.
2021년 12월 10일
Dreamer / Ernesto Cortaz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