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살며 생각하며/사는 이야기

남산공원

↑남산공원 올라가는 108계단

 

108계단을 올라가니 공원 안내도와 <남산루>가 보였다 

 

 

 

 

↑남산루 앞에  백수 정완영 시비가 있다

  8곡병풍 모양의 검은 대리석에 시 <고향생각>을 새겼다.

 

↑목련이 곧 필 것 같다

 

  ↑김천시립미술관

 

 

    ↑  미술관 앞에 이해인 수녀님의 시비와

    ↓ 박옥순 교수의 조각 <꿈의 궁전>이 있다   

 

      미술관 앞 남천

 

      붉은 열매 위에 흰 눈이 내리면.......

 

size16">↑문호월 노래비 <노들강면>

 

↑공원이 높아서 시내가 멀리까지 다 보인다

 

     ↑아름드리나무가 죽어 움푹 페인 곳에 버섯과 낙엽이 월동준비를 한다

 

    ↑목련 앞을 지나니 양희은의 노래<하얀 목련>이 들리는 듯해서..........

       저 목련이 환하게 피면 담아와 친구님들 보여 드려야지~~~

 

    여중룡 의사와

    편강열 의사 순국기념비

 

↑배병창 시인의 시비

 

↑김기환님의 문학비

 

↑이 비석들은 마모가 심하고 어려운 글자가 많아 알수가 없다.

   

 

    ↑공원에서 내려가는 계단옆의 예쁜 석등이 밤에 불을 켜는지 모르겠다.  

     ↓어느 집 울타리에 국화가 아직 피어있다

     코로나가 극성이지만,

     컴퓨터 상급 1반 회식을 공원 앞 정감식당에서 하고

     바람 쐬러 가자는 친구와 남산 공원에 갔다.

 

     2021년 12월 10일

 

Dreamer / Ernesto Cortazar